안녕하세요 포자기 입니다.
오늘 명작을 추천합니다 시리즈는 바로 용비불패 입니다.

용비불패
스토리 : 류기운
작화 : 문정후
총 23권
외전 12권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옵니다.

그의 이름은 천장왕 구휘
극악무도한 살수집단 사흑련의 련주입니다.




그의 이름은 용비
이 만화의 주인공입니다.

용비와 구휘는
현상금 사냥꾼과 현상범 관계입니다.

참고로 구휘의 목에는
황금 일천냥이 걸렸죠

용비와 용비의 콤비 비룡(말)은
여자와 돈을 지극히 밝힙니다.

구휘의 사흑련은
함정을 파놓았고
용비는 물속으로 달려듭니다.

그리고 사흑련의 기습이 시작됩니다.


용비의 실력이 상당합니다.
사흑련의 살수들은 꼼짝없이 당합니다.

구휘는 부하들이 자신을
구하러 온줄 모르나 봅니다.


구휘는 솔직하지 못한 사내입니다.

비룡이 강에서 한 아이를 주워 왔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율무기
정체모를 집단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용비에게
호북성까지의 경호를 부탁합니다.

참고로 아이가 건넨 저 목걸이는
금화경이라는
스토리의 주요 물건입니다.

그렇게 용비,비룡,구휘,율무기
이들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잠시 구휘를 감옥에 넘기고

호북성으로 향합니다.

사실 율무기는 엄청난
재력가 집안의 자재입니다.

율무기에겐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술을 마시고 자고있는 용비에게
누군가 다가옵니다.


사실 호북성에선
금화경 목걸이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쉽게 당할 용비가 아닙니다.

용비는 이제야
금화경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그러곤 곧바로 탈출

율무기도 그틈을타 탈출합니다.

이제 용비를 노리는 집단은
사흑련, 금천보
그리고 금화경을 노리는 자들 입니다.


술을 잔뜩 먹고
어딘가에 잡혀있는 용비


용비를 잡은건
적혈단의 단주 홍예몽 입니다.
용비가 적혈단에 빚을 졌기때문이죠

그것도 잠시
용비는 금새 탈출합니다.

용비는 적혈단의 대화를 엿듣습니다.

돈에 환장하는 용비가
이걸 놓칠리 없죠

그렇게 용비는 사흑련으로 떠나지만

사실 적혈단은
이 모든걸 알고있었습니다.


용비의 정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용비불패 1권의 요약이였습니다.
용비불패는
제가 지금까지 본 만화중 손에꼽는
탄탄한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무협만화지만
액션보다는 용비의 성장의 초점을 두었고
등장인물의 서사를
박진감있는 전개로 풀어나갑니다.
또한 캐릭터성 또한 우수합니다.
제각기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고
모두 용비와 연관되어있죠.
옛날만화라고, 한국만화라고
넘어가지 마시고
속는셈치고 딱 한번만
봐주세요 제가 장담합니다.
여러분도 용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평점 9.1 / 10
스토리 9.6
작화 9.2
연출 8.9
신선도 8
용비불패 특징
● 불편하지 않은 개그 요소
● 점점 좋아지는 작화 (배경도 놓치지 않는다.)
● 감동적인 서사
● 작품 후반부의 깊이감
● 외전까지 완벽한 작품